Lotte Duty Free
Y2K Interview
Bebe Yana, Yeri, Hoxxi
Creative & Film by NMW
creative directing & writing NMW Yeseong Im
film directing & 3D NMW Dam So
photographer NMW Haeeun Park
directing team NMW Jisoo Park
@iambebeyana
뮤지션 베이비 야나가 신곡 ‘딸기 키스’를 공개했다. 그녀의 아웃핏은 그 노래만큼 확실한 스타일과 날 선 감각을 지녔다. 뚜렷한 스타일을 지녀서일까? 가끔 이어 커프, 이어링 등 액세서리를 직접 제작하기도 한다. 베이비 야나에게 데일리 루틴과 좋아하는 브랜드를 물었다. 아이코닉하고 동시대적인 그녀의 취향은 이토록 푸르고 반짝인다.
@yerionthebeat
독보적인 사운드 믹싱이 돋보이는 뮤지션 예리. 자신의 곡 작업은 물론, 화려한 그래픽이 특징인 유튜브 채널, 브랜드 필름의 커머셜 사운드 제작까지 다방면으로 활약한다. 예리의 시그니처 스타일은 러블리한 핑크 헤어, 키치 하고 사이키델릭한 그래픽. 그래서 사랑스럽지만 강력하다. 배꼽이 보이는 크롭트 톱, 과도하게 눈길을 끄는 액세서리까지, 20년 만에 전성기를 맞은 Y2K 패션 트렌드의 아이콘이 된 그녀를 만났다.
@hyoxxi
때로는 반짝이는 모델로, 때로는 다이내믹한 유튜버로 활약하는 효찌는 이제 디자이너로서 자신의 브랜드를 준비 중이다. 축축한 헤어, 찢어진 데님 팬츠, 퉁퉁한 웨지 슈즈까지, 데일리 룩도 화보 같은 그녀의 아웃핏은 단연 시선을 압도한다. 자유분방하고 펑키한 분위기를 풍기는 그녀의 시그니처 컬러는 블랙. 효찌가 Y2K를 만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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